정부학폭근절대책1 학교폭력근절 정부대책 학폭기록 보존 연장 4년 정부가 4월 12일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을 내놓았다. 핵심은 2026년부터 모든 대학, 모든 대입 전형과정에 학교폭력 사실을 반영하고 학폭징계기록을 생활기록부에 보존하는 기간을 4년으로 늘린다는 내용이다. 오늘 방송에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출연해 인터뷰한 내용을 정리해 본다. 교육부에서는 학폭 상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제가 장관을 하고 있던 2011년에 아주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다. 학교폭력으로 아이가 자살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 당시 학교폭력대책의 큰 틀이 처음 나왔다. 2017년을 기점으로 해서 학교폭력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최근에 드라마를 통해 이슈화도 되고 있는데, 학교 폭력은 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이번 기회를 통해 철저하게 근절했으면 한다. 왜 2026학년도부터인가?.. 2023. 4. 13. 이전 1 다음